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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공부, 5개월만에 최종합격한 비결 황OO 조회수 : 10,568

합격직렬: 지방직 9급 
공부 기간: 5개월 - (7월 말 덩허접 신청, 9월 말 퇴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직장에 다니다가 일을 그만두고 공부하였음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3월에 치러진 사회복지직 9급 시험에 최종합격하여, 근무한 지 석 달 된 새내기입니다. 
지금도 합격을 위하여 밤낮으로 애쓰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특히 저와 비슷한 나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부족하나마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계획의 중요성’입니다. 물론, 실천 없는 계획은 아니함만 못하지만 
당시 저는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때 저의 상황과 고민, 그리고 계획과 실천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인트로만 나열했습니다.)

30대 중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에 몰두해도 될 것인가?
 저는 비정규직이었습니다. 9시에 출근하고 저녁 6시면 퇴근하였으며, 비정규직에 대한 자격지심이라든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 더 이상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았고 언제라도 다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0년 뒤에 제가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지 생각해 봤을 때, 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라는 동료들의 권유에도 불고하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공부한 적도, 토익 점수 하나 없는 나 덩허접을 만나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컸습니다. 영어점수만 나와 주면 다른 과목은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거의 15년... 자신이 없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주말에 과외라도 받을 심산으로 
과외선생님 미팅까지 하고 첫수업을 하기로 했던 날,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덩허접을 만나게 됩니다. 
‘하라는 대로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이박사 선생님의 다부진 포부와 비전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이대로만 하면 영어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저는 바로 과외를 취소했고, 덩허접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합격해서 수강료 환불을 받겠다는 각오를 하며 일부러 종합과정을 신청했습니다. 
2015년 7월 말이었습니다. 참으로 극적인 만남이었습니다. 

 9월 말, 직장을 그만두기 전까지 틈틈이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10월,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덩허접에 몰두했습니다. 
완전기초-가로-세로......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정말 박사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5번씩 반복해서 수강했습니다. 
책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게 저는 참 좋았습니다. 복잡한 책은 지레 겁부터 먹게 되니까요. 
그렇게 12월까지 오로지 덩허접으로만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1인칭, 2인칭도 제대로 생각나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이박사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실천한 결과 
잘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 80점이 저를 합격하게 한 공신이라 생각합니다. 
의심하지 마세요. 꾸준히 보고 또 보세요. 기초가 튼튼하면, 기출문제도 다른 선생님의 독해도 다 풀 수 있습니다.

임차기간 임박 / 한정된 통장 잔고 /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 하루 15시간 이상 공부!
 얼마 안 되는 퇴직금으로 월세를 내고, 먹거리를 사고, 난방을 하고... 아무리 아껴도 꼭 필요한 비용은 발생했습니다. 
3월에 있는 시험에 떨어지면 오갈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 둔 일을 다시 하기도 싫었고, 그 도시에 계속 머물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생활은 스스로 책임져야 했기에 합격에 대한 간절함이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제는 고향에 정착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들이 하루에 15시간 이상을 공부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3개월이 지나자 체력이 바닥이 났습니다. 물론, 그것까지 예상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해가 바뀌기 전에 이미 행정법총론 등을 5회독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수험생활의 기준을 잡아주는 합격수기 선택
 전 처음부터 ‘5개월만에 수석합격했다’는 사회복지직 합격수기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8개월만에 지방직 행정직에 합격했다’는 합격수기를 인쇄해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5개월 안에 승부를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짐은 했지만, 매일 하는 일이 공부이다 보니, 
많이 외롭고 공부가 되지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책꽂이에 둔 그 합격후기를 읽었습니다. 
그들의 합격점수를 보면서, 제가 받을 점수 역시 연습장에 써보았습니다. 
시간을 넉넉하게 잡지 마세요. 건강을 해칠 정도로 공부하는 것은 권하지 않지만,
처음부터 평균합격기간 안에 합격하겠다는 설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합격예상기간을 설정하고 그 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실천하면 됩니다. 수험공부는 그게 정답입니다.


 쓰고 보니 두서가 없는 듯하여 죄송합니다. 사실, ‘임용된 지 한 달’이라고 시작했었는데 
업무를 보다 보니 벌써 석 달이 되어 버렸네요. 다소 복잡해 보이는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간단합니다.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으라
- 80대에 이 순간을 떠올려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 공부를 할 기간을 잡아라(짧게!) 
- 기간을 잡고, 하루에 공부할 시간을 정한다
- 언제까지 무슨무슨 과목을 몇 회독 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ex) 행정법총론 기본서 시험 치기 전까지 6회독 (5개월 동안 6회독으로 목표 정함)
ex) 국어 기출문제 시험 치기 전까지 3회독(5개월 동안 3회독으로 목표 정함)

■ 공부를 할 수단을 찾아라(저의 경우, 영어는 덩허접!)
- 본인은 국어/한국사/영어는 기본서 없이 공부, 대신 잘 정리된 기출문제집, 필기노트 활용)
- 행정법/사회의 경우, 과목별 1등 강사를 찾아 인터넷 강의를 들음

■ 집중하라 / 약속하지 마라 / 공부가 안 될 때면 혼자 쉬어라
- 과목별 카페 출입하지 않음, 좌절감이 들 땐, 내 목표에 맞는 합격수기를 읽으며 기운 냄
- 주 3번은 걷기 운동이라도 하고, 정말 공부가 안 될 땐 당시 가장 핫한 드라마를 시청함

반복 / 기출문제 / 실천 세 가지 단어를 꼭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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